LG, 손주영 없이 두산과 WC 돌입…오지환은 엔트리 승선
최고관리자 · 2026-10-13 23:55:01 · 조회 2
LG와 두산은 13일 2026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장자 명단을 발표했다.
정규시즌 4위 LG와 5위 두산은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1차전을 치른다.
LG는 1차전에서 승리하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두산은 1, 2차전을 모두 이겨야 다음 라운드에 오를 수 있다.
LG의 가장 큰 변수는 손주영의 이탈이다.
손주영은 지난 11일 목을 제대로 돌리기 어려울 정도의 담 증세를 호소했고, 정규시즌 최종전인 12일 KIA 타이거즈전에도 등판하지 못했다.
13일까지 정상적인 투구가 어려울 정도로 회복하지 못하면서 결국 와일드카드 엔트리에서 빠졌다.
미국프로야구 도전을 마치고 복귀한 고우석은 시즌 도중 늦게 합류한 탓에 KBO 규정상 포스트시즌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LG는 손주영과 함께 좌완 이상영, 우완 양우진, 포수 김민수를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불펜 이정용을 포함했다.
왼쪽 무릎 내측 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은 오지환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수비 출전은 어려운 상태여서 대타 등 제한적인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오지환을 포함한 LG는 내야수 9명, 포수 2명으로 엔트리를 구성했다.
두산은 내야수 8명과 포수 3명을 등록했다.
두산에서는 투수 김영현과 김한중, 포수 류현준, 외야수 김인태가 빠졌다.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도 확정됐다.
LG는 카를로스 카라스코, 두산은 곽빈을 선발로 내세운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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