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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타율 0.413·아빌라 ERA 1.21…KBO 9∼10월 MVP 후보 6명 압축

최고관리자 · 2026-10-15 00:15:01 · 조회 2

정규시즌 막판 두 달 동안 맹활약한 6명이 2026 신한 SOL KBO리그 9∼10월 월간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야수 부문에서는 kt wiz 최원준과 샘 힐리어드, 키움 히어로즈 맷 데이비슨이 후보에 올랐다.

투수 부문에서는 SSG 랜더스 페드로 아빌라와 조병현, kt 데이비스 대니엘이 경쟁한다.

최원준은 9∼10월 타율 0.413으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안타 57개와 득점 35점, 출루율 0.497에서도 모두 선두에 올랐다.

힐리어드는 같은 기간 홈런 14개와 타점 40개로 두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월간 MVP 수상에 도전한다.

데이비슨은 홈런 12개로 2위에 올랐고, 장타율 0.806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아빌라의 성적이 돋보였다.

아빌라는 6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21을 기록해 다승 공동 1위와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했다.

대니엘도 7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했다. 탈삼진 54개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조병현은 9경기에 등판해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고, 8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 부문 선두를 차지했다.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팬 투표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자정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슈퍼 SOL'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기념 트로피가 주어진다. 국내 선수가 수상할 경우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원의 기부금도 전달된다.

사진 =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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