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17번홀 이글로 선두 2타 차 추격…김효주는 3연패 도전 이어간다
최고관리자 · 2026-10-10 00:00:01 · 조회 2

김효주는 9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단독 선두 야마시타 미유에 4타 뒤진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야마시타는 이날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선두에 나섰다.
김효주는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6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했다. 곧바로 7번 홀 버디로 만회하며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는 13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15번 홀에서 다시 한 타를 잃었다. 이후 추가 버디를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둘째 날 타수를 1타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1라운드를 김효주와 함께 공동 6위로 출발했던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가 된 박성현은 선두 야마시타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올라서며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박성현은 3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4번과 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곧바로 손실을 만회했다.
8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탠 뒤 후반 대부분의 홀에서 파를 지켰다.
마지막 승부처는 17번 홀이었다. 박성현은 파5 홀 그린 프린지에서 시도한 장거리 퍼트를 그대로 이글로 연결하며 단숨에 공동 2위까지 올라섰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규빈은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2위에 올랐고, 이동은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아마추어 구민지와 1988년생 이정은, 1996년생 이정은은 나란히 1언더파 143타로 공동 41위에 자리했다.
아마추어 윤규리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61위에 올라 컷 통과에 성공했다.
사진 =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제공 / 연합뉴스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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